2025년 예산안에서는 청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이 마련되었습니다. 대학생, 취업준비생, 사회초년생 등 다양한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정책들이 시행되며, 이들 청년들에게는 교육, 연구, 취업, 주거, 사회복귀 등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되었습니다. 정부는 이 예산안을 통해 청년들에게 필요한 투자는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을 명확히 했으며, 이를 통해 청년들의 미래에 힘찬 도약을 지원할 것입니다. 이제 각 세부 정책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.
대학생을 위한 국가장학금 대폭 확대
청년 연구자 및 대학생 지원 사업
2025년 예산안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 중 하나는 대학생을 위한 국가장학금이 대폭 확대되었다는 것입니다. 더 많은 학생들이 학비 부담을 덜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의 범위와 규모가 크게 늘어났습니다.
대통령 장학금
- 최우수 석·박사생: 대통령 장학금을 통해 최우수 석사생과 박사생 215명에게 지원이 이뤄집니다. 석사생에게는 월 150만 원, 박사생에게는 월 2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되어 연구와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.
- 저소득 및 우수 석사생: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는 1,000명의 석사생에게 연간 500만 원의 장학금이 지원됩니다.
- 대통령 장학금
(최우수 석·박사생) 215명
석사 월 150만 원, 박사 월 200만 원 지원
(저소득·우수 석사생) 1,000명
연 500만 원 지원
R&D 장학금
- 석·박사생 연구장려금: 5,131명의 석·박사생에게 연구장려금을 지원하며, 석사생은 월 100만 원, 박사생은 월 210만 원을 지급받게 됩니다.
- 한국형 Stipend: R&D에 참여하는 대학원생들에게도 지원이 이루어지며, 석사생은 월 80만 원, 박사생은 월 110만 원을 보장받습니다
- .R&D 장학금
(석·박사생 연구장려금) 5,131명
석사 월 100만 원, 박사 월 210만 원 지원
(한국형 Stipend) R&D 참여 대학원생
석사 월 80만 원, 박사 월 110만 원 보장
대학생 장학금
- 국가장학금: 국가장학금 수혜 대상자가 기존 100만 명에서 150만 명으로 확대되었습니다.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.
- 근로장학금: 근로장학금 수혜자도 기존 14만 명에서 20만 명으로 확대되었습니다.
- 주거안정장학금: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4.2만 명의 학생에게 연간 240만 원의 주거안정장학금이 지급됩니다.
대학생 장학금
(국가장학금) 100만→150만 명
(근로장학금) 14만→20만 명
(주거안정장학금) 4.2만 명
연 240만 원 지원
청년 일경험 확대
취업 준비 과정에서의 실무 경험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. 이를 위해 청년들에게 다양한 일경험 기회가 제공됩니다.
- 청년 일경험 프로그램: 기존 4.8만 명이던 수혜자가 2025년에는 5.8만 명으로 늘어나며, 더 많은 청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일경험을 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.
- 재학 중 진로탐색: 재학 중인 청년들에게도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며, 수혜 인원은 15만 명에서 18만 명으로 증가합니다.
- 해외진출 지원: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해외진출 지원이 제공되며, 수혜자는 0.5만 명에서 0.6만 명으로 확대됩니다.
- 지역청년 취업·정착 패키지: 5개 지역에서 청년들이 지역기업에 취업하고, 주거비와 네트워킹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패키지가 마련됩니다. 이를 통해 지역에 머물며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합니다.
취업준비생 지원 사업
Ⅴ 청년 일경험
(청년 일경험) 4.8만→5.8만 명
(재학 중 진로탐색) 15만→18만 명
(해외진출) 0.5만→0.6만 명
(지역청년 취업·정착 패키지) 5개 지역
지역기업 취업·주거비용·청년 네트워킹 지원
빈일자리 채움 패키지
청년들이 일자리를 찾는 데 필요한 맞춤형 지원도 강화됩니다.
- 훈련 및 취업수당: 480.4만 원의 훈련 및 취업수당이 지원되며, 이를 통해 청년들이 기술을 습득하고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.
- 근속 인센티브: 취업 후 일정 기간 동안 근속하는 청년들에게는 추가로 480만 원의 근속 인센티브가 제공됩니다.
- 기술연수 프로그램: 3~6개월간의 기술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실질적인 기술을 습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됩니다.
Ⅴ 빈일자리 채움 패키지
(훈련·취업수당) 480.4만 원
(근속 인센티브) 480만 원
(기술연수) 3~6개월
청년 사회 도약 지
원 사업
사회초년생의 미래 도약 지원
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되었습니다. 이 지원들은 청년들이 경제적, 사회적으로 안정적인 출발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.
- 청년미래플러스: 산업 특화 경력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특정 산업에서 전문성을 쌓고 경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.
- 청년도약계좌: 청년들의 재정적 안정을 위해 청년도약계좌의 정부 매칭 한도가 월 7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.
- 청년주택드림대출: 청년들이 주택을 구입할 때 분양가의 80%까지 저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, 최저 2.2%의 금리로 제공됩니다.
- 청년월세한시지원: 월 20만 원의 월세 지원이 24개월간 제공되어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덜어줍니다.
고립 청년 사회복귀 지원
경제적 이유나 사회적 환경으로 인해 고립된 청년들이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었습니다.
- 미취업 졸업생 지원: 미취업 졸업생들에게는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이 제공되며, 이들이 다시 취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.
- 구직단념청년 지원: 취업을 포기한 청년들에게는 취업 프로그램 참여 수당으로 월 50만 원이 지원됩니다.
- 고립 및 은둔 청년 지원: 사회에서 고립된 청년들이 다시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 마련되며, 이들에게 필요한 심리적, 경제적 지원이 함께 제공됩니다.
사회초년생 미래 도약
(청년미래플러스) 산업 특화 경력개발
(청년도약계좌) 정부 매칭한도 상향(월 70만 원)
(청년주택드림대출) 분양가의 80%까지 저리(최저 2.2%) 대출
(청년월세한시지원) 월 20만 원, 24개월
청년들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 체계 구축
이번 2025년 예산안에서 청년을 위한 정책들은 단순히 학비나 취업 지원을 넘어, 청년들이 경제적·사회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. 대학생부터 취업준비생, 사회초년생, 그리고 사회에서 소외된 청년들까지 다양한 층에 맞춤형으로 제공되는 이 지원들은 청년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, 미래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. 정부는 이러한 청년 지원 정책을 통해 청년들이 힘차게 도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합니다.
고립 청년 사회복귀
(미취업졸업생) 졸업생 특화프로그램
(구직단념청년) 취업 프로그램 참여수당(월 50만 원)
(고립·은둔 청년) 사회복귀 지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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